2009년 11월 19일 목요일

MacBook MC240KH/A

얼마전에 구매한 맥북... 투여된 프로젝트가 막장까지 간 것 불끄는 프로젝트라... 산지 꽤 됐는데 이제야 자랑을 한다. 하지만... 처음 사는 맥북이라 알아보지도 않고 어리부리 구입하여 새 맥북이 나오기 몇일 전에 구형을 질러버렸다...-_-

맥북상자

역시 패키징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.


바디

역시 벌레먹은 사과가...


오픈

뚜껑 연 모습


자판

부족하면서도 불편해 보이는 자판... 디자인을 위해서라면...


아는 사람이 얘기하길... 모델이 자주 바뀐다니깐... CPU 좀 빠르고 이런저런 것들 좀 차이가 나는것에 대해서는 별 불만이 없는데...

조금 아쉬운점: 모니터가 LED라는 것...
많이 아쉬운점: 배터리가 7시간 간다는 것...

어차피 개발용이니...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교체할테고 30만원이나 싸게 샀으니 그냥 만족하면서 쓰는 수 밖에...

일단 노트북 교체할 시기도 됐고 곧 출시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구매를 한 건데... 이클립스도 깔 수 있으니 안드로이드 개발도 할 수 있어 그냥 그대로 OSX를 쓰고 싶지만...(XCode 좋더라... 이클립스야 원래 내 사랑이고...)

윈도우즈 모바일 개발 덕분에 VirtualBox를 깔아 윈도우도 같이 돌리고 있다.(그지 같은 VS2008, MS야 돈 아까우니 Express 버전에 모바일 개발환경 넣어다오...-_-) 이넘 땜에 4G로 업그레이드 해야할 듯... 일단 그럭저럭 부족함 없이 돌릴 수 있어서 시간되고 여유될때 업그레이드 하기로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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