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품이 좋아서 그렇기 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는 제품들 중 가장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.
현재 마우스/키패드/USB 허브를 사용하고 있는데, 이번에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이 사망하셔서 엘레컴 제품으로 구입해봤다.
제품번호는 EHP-IN210(WH) 으로 따로 제품명은 없는 듯 하고...
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사용하던 저가형(?) 커널타입 이어폰들과 별차이를 느끼진 못했다...
(1만원 짜리에 기대는 하는넘이 이상하겠지...)
구입기준이 단지
1. 맥북과 어울리게 흰색일 것
2. 커널타입일 것
3. 이어폰을 잘 해먹기 때문에 저렴할 것
이기 때문에...-_-
장점이 있다면...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이어폰 본체와 실리콘이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에 비해 헐렁(?) 거리지 않아 분실의 위험이 적다는 것...(커널타입 이어폰을 새걸로 바꾸게 되는 가장 큰 이유... 하지만 쓰다보면 헐렁해질지도 모른다.) 그래도 혹시 몰라서 여분으로 들어있는 대형/소형 실리콘을 가방 깊숙한 곳에 넣어 두었다.
단점은 Y형 코드라... 이어폰을 목 뒤로 돌리는 버릇을 가진 나에게는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다는 것...
그리고 플러그가 굽어지지 않고 1자라 이동시에 파손의 위험이 있다는 것... 정도이다.
인터넷 쇼핑몰 등지에서 1만원정도면 구매 가능하니 이어폰을 막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.
아래는 다나와에 나와있는 제원이다.
기본사양 |
|
케이블 길이 |
1.2m |
자체 볼륨 조절 |
미지원 |
색상 |
화이트,레드,블랙 |
무게 |
5g(코드 제외) |
세부사양 |
|
유닛 크기 |
10mm |
임피던스 |
16Ω |
감도 |
97dB/1mW |
주파수 응답 |
20Hz ~ 20kHz |
최대 입력 |
60mW(JEITA 규격) |
기타 |
밀폐형 고정 실리콘 고무(S,M,L의 3 사이즈 부속) |
단자 |
|
커넥터 |
3.5mm 크롬 도금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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